▲왼쪽부터 순서대로 예원바이블창조위원회 총재 송진호 장로, 대표 김상옥 목사, 한교연 송태섭 대표회장. ⓒ한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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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수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바이블랜드 사업을 추진하는 송진호 장로(미러클시티월드 총재)는 “생명 있는 말씀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신앙을 유지하고 성장시킬 가장 좋은 교육적 방법을 더 연구하여, 후손들에게 믿음의 나라를 물려 줘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성경에 나타난 각종 기적적인 상징물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테마공원을 설립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송태섭 대표회장은 “국내에서 바이블랜드의 설립은 하나님이 반드시 기뻐하실 일이다. 영혼을 살리는 것이고, 다음 세대를 위한 탁월한 프로젝트”라며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잘 진행이 되고 마무리 되어 복음한국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경기도 포천지역 32만평에 조성될 바이블랜드는 각종 영화관과 테마별 공원과 숙박시설, 국제학교 등이 건설되며, 공사 기간은 3-5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한교원 임원과 창조위원회 임원단인 회장 손석원 박사와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