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TV
▲(주)벨로체 미디어가 개발 중인 앱 ‘달란트TV’가 내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주)벨로체 미디어(대표 정성록)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달란트TV’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달란트TV는 교회 및 교인들 중심의 플랫폼을 구성했다. 예배의 경건성을 지키면서도 디지털 자산(crypto currency)의 편리함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활성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벨로체 미디어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다 간편하게 범용성 구축 및 플랫폼 내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구매 등 디지털 자산관리는 물론, 마켓 서비스를 추가해 이용자 간 안전한 거래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란트TV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플랫폼(Platform)이기 때문에, 전국 및 나아가 전 세계 목회자들의 설교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방송과 재방송으로 직접 청취가 가능하다는 게 정성록 대표의 말이다.

달란트TV에는 온라인 헌금서비스, 라이브 영상 플랫폼 서비스, 교회관련 물품 거래 플랫폼이 기본이 된다. 달란트 TV 앱은 상반기 내에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고, 하반기에 정식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도 협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