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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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새로운 교회’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대’ 3가지였다. 첫날에는 코로나 상황에서 선교하는 교회, 둘째날은 새로운 일상이 된 코로나19 환경, 마지막 날은 MZ세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각 순서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게더타운에서 소규모 모임을 갖고 발제자들과 대화했다.
마지막 날에는 코로나19 시대, 변화가 필요한 다양한 영역들 가운데 교회, 일상, 다음 세대 등 핵심적인 세 영역에서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결의문을 낭독했다.
▲제20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참석한 MZ세대들.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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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19로 촉발된 새로운 일상으로 더욱 어려워진 선교 현장에 혁명적 수준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음을 인식했다. 이에 선교본부와 현장 사역자들은 새로운 세상에 맞추어 선교 전반을 전폭적으로 쇄신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한국교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 다음세대의 복음화 제자화, 선교동력화에 집중하길 했다. 이들은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에 한국교회와 선교계가 연합하여 그들 가운데 지상대위임령이 성취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