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목사 일행이 고신대를 방문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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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 부산 고신대 태권도학과에서 신현옥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신현옥 목사는 “우리의 심령 가운데 하늘나라가 이루어질 때,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어 장성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하지 아니한 이 땅에 모든 것들도 더하여 주실 것”라고 말했다.
신 목사는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심한 고통과 절망 속에 힘든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지금 세상은 어두운 소식들뿐”이라며 “믿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시고 늘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믿음으로 들으시길 바란다. ‘걱정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항상 함께하리라’”고 강조했다.
▲신현옥 목사가 고신대 태권도학과 학생들 앞에서 설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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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차세대 한국교회을 이끌어 갈 신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현옥 목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지금까지 마스크 400만여 장을 지역사회와 미자립교회, 해외 교회와 선교사에게 후원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월 25일에도 예장 합동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에게 마스크 20만 장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