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오전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한 김학중 목사(꿈의교회)는 “오늘 현대인들은 위 아래 세대 갈등도 불사하고 이웃과 가족 안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했다. 김 목사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직선의 양 끝도, 힘을 빼고 사랑으로 구부리면 함께 안는 원이 된다. 지금의 이 어려움도 사랑으로 이겨낼 줄 믿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