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FK, YEF 마카오, YEF AP
▲YEF가 마카오 선교센터 입당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렸다. ⓒYEFK 제공
YEFK는 6일 오전 YEF Asia Pacific(YEF AP)의 이름으로 YEF 마카오 선교센터 헌당예배를 드렸다. YEFK와 YEF AP 권역 리더 및 멤버들은 온라인으로 함께 참석했다. 

YEF 마카오 선교센터는 마카오 타이파에 위치한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Macau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이를 통해 YEF는 마카오 현지 캠퍼스에 새로운 선교의 문을 열어갈 수 있게 됐다.

예배에서 시편 133편 1-3절을 본문으로 메시지를 전한 YEF AP 김찬유 대표는 “마카오는 항구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부터 아시아 선교의 문이 열리고, 수많은 주의 청년들이 아시아 선교를 위해 이곳을 왕래하게 될 것을 소망한다”며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의 말씀을 공부하고 기도하며 오직 복음을 굳게 붙들고 전파하는, 선하고 아름다운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YEF 마카오 선교센터가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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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F 마카오 선교센터는 마카오 타이파에 위치한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YEF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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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타이파에 위치한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 전경. ⓒYEFK 제공
YEF AP는 예배 이후 YEF AP 권역 멤버들과 교제하고, 아시아 캠퍼스 선교 및 청년 선교의 부훙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YEFK는 아시아 캠퍼스 선교의 비전을 가지고 더 많은 국가에 선교센터가 세워지길 소망하며, 아시아 선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