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Kakao More ▲자선냄비 시종식이 진행되고 있다. ⓒ구세군 ▲오세훈 서울시장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진행되고 있다. ⓒ구세군 한국구세군(사령관 장만희)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2021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자선냄비 거리모금 시작을 선언했다.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지난 1928년 12월 15일 명동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93년간 이어져 오고 있는 한국 최초의 구호활동이다. 구세군은 올해 목표 모금액을 12월 거리모금 30억 원을 포함해 총 132억 원으로 정하고,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먼저 도움의 손길을 펼친다.
이 기사는 논쟁중 “감리회 이동환 목사의 총회 재판, 형평성 잃어” 퀴어축제에서 동성애자들을 위한 축복식을 진행해 소속 교단으로부터 2년간 정직 처분을 받은 이동환 목사의 상소심이 편향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