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FK 연합수련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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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구원’을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한국 뿐 아니라 홍콩, 마카오를 비롯해 잠비아, 케냐, 남아공, 우간다, 나이지리아의 청년들이 함께하며 온라인 형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로마서 1-4장을 중심으로 죄와 개인의 구원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인 19일에는 로마서 1장과 성령에 대한 기도특강, 이후 성령 충만한 가운데 금요기도회가 진행됐다. 둘째날인 20일에는 로마서 2-4장 강의를 통해 죄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에 대해 공부했다.
이후 YEF 국제본부의 다니엘라 화이트(Danielle White) 목사가 YEF 캠퍼스 선교회 소개 및 세계선교의 비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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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FK는 “이번 연합수련회를 통해 아시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청년선교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로마서를 중심으로 주의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깊이 알 수 있기를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