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성탄트리 2021
▲성탄트리가 시내를 밝히는 모습. ⓒCTS
서울시청 성탄트리 2021
▲성탄트리가 시내를 밝히는 모습. ⓒCTS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에서 2021 대한민국 성탄 축제 ‘성탄 트리 점등식 & 축하 음악회’를 11월 27일 오후 5시부터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새 희망을 빛을 밝힌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의 지원과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20주년을 맞아 세워진 성탄트리는 높이 16m, 폭이 6m로 서울광장 ‘I SEOUL U’ 간판 뒤에 세워졌다.

위드 코로나로 방역당국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자와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한 499명까지 참석 가능한 이번 행사는 1부 성탄트리 점등식과 2부 축하 음악회로 나눠져 진행된다. 서울시청 성탄트리는 내년 1월 3일까지 불을 밝히며, 예수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리고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