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기쁨의 성탄목’. ⓒ사랑의교회

11월 셋째 주일이었더너 지난 21일을 한국교회 대부분이 추수감사절로 지킨 가운데, 오는 28일 주일부터는 대림절(待臨節) 또는 대강절(待降節)로 지키게 된다.

대강절로도 불리는 대림절은 기독교 교회력 전례 중 하나로, 영어로는 어드벤트(Advent)이다. ‘~를 향하여 접근한다’는 뜻의 라틴어 ‘아드벤투스(adventus)’에서 유래한다. 한자어로 풀어도 말 그대로 ‘그 분의 오심을 기다리는 기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념하는 성탄절, 12월 25일 전 4차례의 일요일을 대림절로 지킨다.

대림절은 쉽게 말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환영하며 기다린다는 의미와 함께, 열방을 향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알린다는 복음적인 마음 자세로 준비하며 봉사하는 절기이다.

대림절은 ①예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을 밝히 전하는 기간이고, ②성육신하신 예수를 기쁨과 간절함으로 우리 안에 모시고자 하는 기간이며, ③오실 예수를 온전히 맞기 위해 각자가 참회와 순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기간이다.

보통 교회들은 성탄 행사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지내며, 목회자들은 연말과 성탄을 기리는 설교를 전한다.

일례로 군포제일교회의 경우 권태진 담임목사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누가복음 1:14~19)’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한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도 ‘간절한 기다림이 주는 힘(누가복음 2장 25-33절)’을 제목으로 설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