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충청·전라·경상 등, 내년 5월 미주 성회도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 김다니엘 단장 주도
대회장 이희수 목사 “기도로 회개와 성령운동 재현”

한미 연속 기도대성회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회개와 성령 회복을 위한 ‘한미 연속 기도대성회(대회장 이희수 목사)’가 8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한미 연속 기도대성회’ 첫 집회가 지난 11월 24일 경기 시흥에 위치한 대회장 이희수 목사가 시무하는 군자대현교회에서 열렸다.

‘한미 연속 기도대성회’는 코로나 등으로 예배와 신앙이 위축되고 영성이 침체된 한국교회에 신앙적 활력을 불어넣고, 성령을 회복하기 위한 전국적 릴레이 회개 부흥 기도회로 진행된다.

특히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난 회개와 성령운동을 다시 한 번 재현해 개인과 교회를 깨우고, 사회와 국가의 변화를 이끌어, 민족과 국가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자 한다.

기도대성회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으로 봉사와 선교에 힘써온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United States National Defense Corps ‘USNDC’ Division Korea Honors Brigade, 여단장 김다니엘 목사)’에서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연속 기도대성회는 규범적인 예배 형식을 따르기보다 기도와 말씀에 주력하며, 회개와 각성에 집중하는 형식을 따랐다.

이희수 목사는 대회사에서 “이번 회개와 성령 회복 기도대성회는 우리 교회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강원, 경북, 전남, 광주 등 전국 성회를 연 이후 미주 지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며 “성회를 통해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이 군자대현교회에서 다시 시작돼 회개와 성령 운동으로 이 땅에 재현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대성회를 통해 가슴에 뜨거운 성령의 불길을 받고, 회개를 통해 개인의 변화와 사회 변혁과 새로운 부흥을 염원하며, 조국의 복음통일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많은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를 맡은 김다니엘 목사는 “이희수 목사님을 모시고 회개 기도운동을 시작한다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모두에게는 감사할 일”이라며 “회개와 성령 회복 운동을 통해 개인은 물론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회복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더불어 금식기도를 진행하고 있는데, 한 끼라도 금식에 동참해 대한민국이 새롭게 하나님 앞에 태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미 연합 기도대성회 대회장 이희수 목사
▲대회장 이희수 목사가 이야기하고 있다.

첫 성회 강사로는 강헌식 목사(평택순복음교회)가 ‘가슴을 찢고 통곡해야 할 때(사도행전 2:37-38)’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강헌식 목사는 “세상적 가치관에서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꾸는 것이 믿음인데, 믿음으로 가치관이 변화하려면 먼저 회개를 해야 한다”며 “한국교회 30만 목회자와 25만 장로, 1,200만 성도들이 눈물 흘려 회개하고 금식하며 미스바 성회를 열 때가 바로 지금이다. 하나님께서는 한미 연합 기도회를 허락하신 이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기뻐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강 목사는 “인생의 비극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달성할 목표가 없다는 것”이라며 “우리도 성령충만을 받으려는 의지가 없다는 것이 비극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하셨다. 성령의 불이 하늘로부터 임할 때 인간의 심령이 변화되고 세상이 변화되며, 사상이 변화하고 생명이 변화된다. 이 성령의 불이 지금 여러분들에게 불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염원했다.

그러면서 “이 불을 받으면 역사가 일어나고 가슴이 뜨거워지며 하나님 영광을 볼 수 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역사가 일어나고 비전이 생기고 소망이 생기며,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능력의 사람이 된다”며 “이 불이 여러분들과 한국교회에 임하길 축원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성령 충만을 힘입는 것이다. 한미 연속 기도회에서 가슴을 찢어가며 ‘성령이여 오시옵소서’라고 하나님 앞에 가슴을 열고 기도하면, 반드시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살려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과 5,300만 국민을 살려내는 역사가 기도회에서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고 권면했다.

한미 연속 기도대성회
▲(왼쪽부터) 김다니엘 여단장, 대회장 이희수 목사, 강사 강헌식 목사.

참석자들은 회개와 성령 회복을 놓고 통성기도하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중보기도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회개와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한편, 교회와 사회의 회복에도 간절한 목소리로 염원하며 손을 모았다. 기도대성회는 강헌식 목사가 축도하며 마무리됐다.

첫 대성회 후 대회장 이희수 목사는 “연속 성회가 시작됐는데, 대회장으로서 기대도 크고 책임도 막중하게 느낀다”며 “기도의 불씨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전역까지 일어나 온 세계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필요한 것은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며 “회개와 성령 운동이라는 주제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고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미 연속 기도대성회’는 대회장 이희수 목사를 필두로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엄기호 목사(성령사랑교회), 최명우 목사(강남순복음교회), 허창범 목사(광주 푸른교회), 김철중 목사(서울 신흥교회), 배봉섭 목사(내포 성현교회), 모상련 목사(목포 주안교회), 김동관 목사(수원 안디옥교회), 강헌식 목사, 조예환 목사(부천갈보리교회), 박윤민 목사(경기광주 왕성교회), 최요한 목사(이천 초대중앙교회), 박철영 목사(구미 동안교회), 박수용 목사(약목평안교회), 김미선 목사(대명교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기도대성회를 주최하는 ‘미국 국가방위군 한국명예여단’은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총재로 있으며, 최명우·엄기호 목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밖에 기지협 이사장 신신묵 목사와 한복협 총재 피종진 목사,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 감독회장 이철 목사 등이 국내 고문단을, 나광삼 목사(워싱턴 큰무리교회)가 미주 고문을 각각 맡고 있다.

이들은 이희수 대회장 및 김철중·김미선 목사 등과 지난 18일 군포제일교회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권태진 목사를 총재로 추대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예배와 기도를 가졌다.

기도대성회는 국내 대회가 끝나는 내년 2022년 5월부터 미국 동부 뉴욕과 메릴랜드, 서부 LA등 미주 성회를 이어갈 계획이다(성회 문의: 010-9267-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