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가정 1,000곳 등에 1,200상자 전달
이영훈 목사 “그리스도 사랑으로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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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가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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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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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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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김치를 담그지 않고, 업체에 주문하여 제공했다.
이영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장애우들을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 사랑이 어려움에 처한 모든 국민들에게까지 확대되어, 앞으로 대한민국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행복해지는 나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 겨울 연말연시 기간에 ‘작은 자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목회 방향으로 정하고, 쪽방촌에 희망박스 전하기 등 다양한 구제사역들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