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 목사) 구주와 대변인이 25일 “前 대통령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국격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구 대변인은 “최근의 연이은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들의 서거에 대한 예우를 보면 문재인씨가 말하는 국격이 과연 높아졌는지 매우 의심스럽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하여 문재인씨는 한 마디 애도 표현도 없었고, 청와대는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아 유감이라며 조화․조문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 주요 언론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독재자’, ‘학살자’라고 비난하며 ‘전두환씨’라는 호칭을 사용하기까지 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유해는 묘역이 아직도 결정되지 않아 26일째 임시 안치된 상태이다. 생존하는 전 대통령 2명은 모두 수십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속수감중”이라며 “현직 대통령은 북한으로부터 ‘특등 머저리’ 소리를 듣고도 아무말도 하지 못 한다. 한편 성범죄로 고소당하여 자살하거나 뇌물을 받고 자살한 일부 좌파 정치인들은 지지자들의 영웅으로 떠받들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은 너무나 참담하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씨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있던 2011년 12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하자 노무현재단은 ‘김 위원장의 급서에 조의를 표하고, 유족과 북한 동포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발표했다. 노무현 재단은 당시 북한에 조문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하기도 하였다”며 “세계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 학살자, 전쟁광인 김일성 3부자에 대하여 단 한마디 비판도 하지 못하고 찬양일색인 문재인씨는 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하여는 그렇게도 가혹한 대우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그의 본성이 북한과 김일성 3부자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들의 잇단 구속과 자살을 보며 문재인씨는 자신의 밝고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는가? 퇴임 후 ‘잊혀지고 싶다.’던 말에는 문재인씨의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엿보인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도 모르는가?”라며 “문재인씨는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전직 대통령들에 대하여 그에 걸맞는 예의와 예우를 갖추기 바란다”고 했다. 다음은 해당 성명 전문.

前 대통령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국격이다!

문재인씨가 지난 21일 극렬 지지자들과 함께 한 팬미팅 행사에서, 세계에서 하는 객관적인 평가라며 ‘한국은 경제, 국방, 민주주의, 문화, 보건의료, 방역, 외교 등 모든 면에서 톱10에 드는 나라가 됐다.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울러 ‘이러한 성취들을 부정하고 폄훼한다면 국민들이 이룩한 성취 자체를 폄훼하는 것’이라며, ‘원천봉쇄의 오류’의 기초적 논리 오류를 범하기까지 했다. ‘코로나로 줄어든 고용이 99.9%가 회복되었다.’느니, ‘부동산 가격이 상당히 안정세’에 이르렀다느니 하는 얼빠진 소리는 애교로 들리기까지 할 정도이다. ‘특등 머저리’라는 그의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니다.

문재인씨에 대한 정신의학적인 논평은 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이미 심각한 상태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의 연이은 노태우, 전두환 전 대통령들의 서거에 대한 예우를 보면 문재인씨가 말하는 국격이 과연 높아졌는지 매우 의심스럽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하여 문재인씨는 한마디 애도 표현도 없었고, 청와대는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아 유감이라며 조화․조문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국내 주요 언론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독재자’, ‘학살자’라고 비난하며 ‘전두환씨’라는 호칭을 사용하기까지 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유해는 묘역이 아직도 결정되지 않아 26일째 임시 안치된 상태이다. 생존하는 전 대통령 2명은 모두 수십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속수감중이다. 현직 대통령은 북한으로부터 ‘특등 머저리’ 소리를 듣고도 아무말도 하지 못 한다. 한편 성범죄로 고소당하여 자살하거나 뇌물을 받고 자살한 일부 좌파 정치인들은 지지자들의 영웅으로 떠받들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은 너무나 참담하다.

문재인씨에게 묻고 싶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격은 어떠한가? 서로 다른 정당 출신인 미국의 버락 오바마,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대통령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웃으며 함께 골프를 치는 사진이 2017. 9. 보도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부러움을 산 적이 있다. 이런게 바로 그 나라의 국격 아닌가?

문재인씨가 노무현재단 이사장으로 있던 2011년 12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하자 노무현재단은 ‘김 위원장의 급서에 조의를 표하고, 유족과 북한 동포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발표했다. 노무현 재단은 당시 북한에 조문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하기도 하였다. 세계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 학살자, 전쟁광인 김일성 3부자에 대하여 단 한마디 비판도 하지 못하고 찬양일색인 문재인씨는 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하여는 그렇게도 가혹한 대우를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그의 본성이 북한과 김일성 3부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북한에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밀수입하여 유통한 판매자가 총살을 당하고, 오징어게임을 본 학생 7명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에도 소위 ‘인권’ 변호사라는 문재인씨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있다. 문재인씨는 평생을 그렇게 북한에 충성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전직 대통령들의 잇단 구속과 자살을 보며 문재인씨는 자신의 밝고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는가? 퇴임 후 ‘잊혀지고 싶다.’던 말에는 문재인씨의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엿보인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도 모르는가? 문재인씨는 대한민국을 발전시킨 전직 대통령들에 대하여 그에 걸맞는 예의와 예우를 갖추기 바란다.

2021. 11. 25.
국민혁명당 대변인 구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