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핸즈‧해돋는마을, 쪽방촌에 선물 전달

▲왼쪽부터 전정미 센터장, 최재환 회장, 이연우 위원장, 장헌일 이사장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장헌일 목사는 “무척 추운 날 코로나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께, 주님께서 돕는 손길들을 보내 주셔서 사랑의 대체식과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에스더 교수는 “이번 사랑의 선물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 분들께서 사랑을 나누며 삶에 용기를 갖고 사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비오신코리아(주) 강종옥 대표가 후원하고 마포구 대흥동 이연우 주민자치위원장이 선물을 마련했다. 또 이민석 의원, 최재환 복지협의회장, 전정미 자원봉사센터장 김영대 복지팀장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선물과 대체식을 전달했다.

또 최세진 영양사와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마을) 등이 참석해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