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교회 연합과 비전대회’가 22일 오후 4시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김현성 한기총 임시대표회장은 “한국교회가 이제 분열과 갈등의 역사를 끝내고 대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저 역시 기독교인도 아닌 저를 한기총 임시대표회장으로까지 세우신 하나님의 뜻을 믿는다”며 “그러다 보니 어느덧 부족하지만 마음속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다. 통합을 위해 소명의식으로 성실시 제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