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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교 문화연구센터의 최근 연구조사 결과, 밀레니얼 세대의 14%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은 삶의 목적과 방향에 가장 고민이 깊은 세대였다. 

밀레니얼 세대 중 22%는 “생명이 신성하다”고, 50%는 “생명은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과 관련된 절대적인 가치는 없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 든 세대의 경우 32%가 “생명과 관련된 절대적인 가치가 없다”고 믿었다. 

지난 8월 1984년부터 2002년 사이에 태어난 600명의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온라인 조사는, 일상적인 삶의 영역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만족도가 어떤지 보여줬다. 여기에는 개인의 건강, 직업, 관계, 재정, 영적인 삶, 그리고 국가가 포함됐다.

밀레니얼 세대 중 66%가 삶에 “만족한다”고, 29%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37%는 “다소 만족한다”, 20%는 “매우 만족스럽지 않다”, 11%는 “만족스럽지 않다”고 했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에 관해 37%가 “재정 상황의 개선을 원한다”고, 17%는 “보수가 더 좋은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답했다. 15%는 “갚아야 할 빚이 줄어들기”를 희망했다. 응답자의 5%만이 “삶이 큰 변화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약 28%가 “더 깊은 우정”, 10%는 “배우자나 파트너와의 관계 개선”을 희망했다. 13%는 “인종, 민족, 성별,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 감소”, 12%는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고 감사하며 존중하는 공동체에 소속되는 것이라”고 답했다.

영적인 삶에 있어서, 밀레니얼 세대들 중 14%가 “하나님과 더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고 답했다. 조사를 실시한 조지 바나 박사는 “오늘날 많은 밀레니얼 세대들은 자기 중심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삶의 목적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최근 “예수와 성경을 긍정적으로 보는 밀레니엘 세대 중 30%가 자신을 LGBT로 인식하고 있다”는 연구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나 박사는 “밀레니얼 세대들은 ‘인생은 나에 관한 것’임을 가르치는 세계관을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나 박사는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목적, 즉 우리를 창조하시고 삶을 선물하신 목적과 부르심을 결정하신다”며 “사람들은 하나님과 관계성을 맺고 그분을 섬길 때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하나님과 관계가 얕을수록 좌절과 절망을 경험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하나님이 삶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를 받아들이는 열쇠이기 때문에 ‘우리 삶의 중심에 계셔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