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기도회
막바지에 접어든 2021 다니엘기도회가 16일차를 맞이했다. 이날 강사는 의료 선교의 열정으로 뭉친 김미애 교수(서울여자간호대학)이다.

중앙대학교 간호대학원 간호학 박사인 김 교수는 이날 ‘꿈꾸는 자의 기도는 다르다(마가복음 12:30-31)’는 제목으로 간증을 전한다.

김명애 교수는 과거 CBS TV ‘새롭게 하소서’와 CGN TV ‘표인봉 윤유선의 하늘빛 향기’ 등에서 간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IMRN 대표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국가자격시험 출제위원, 중앙대학교 임상실습지도교수 등을 지내기도 했다.

간호 전문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는 김 교수는 중환자실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스천 간호사로 살아가기’라는 제목으로 크리스천 간호사로서의 삶을 나눴다.

이 외에 기도합주회에서는 경북 지역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며, 찬양은 만나교회 나비워십이 인도한다. 공동기도문은 행복한 가정이 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