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제26차 정기총회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제26차 정기총회.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가 15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제1부 예배는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의 사회, 총회장 이승권 목사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교회 총회 총회장 박형렬 목사가 ‘연합의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합동부흥총회총회장 김권현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곧바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신년도 사업안과 세입, 세출안을 전년도와 같이 만장일치 통과시키고, 모든 안건과 세미나 등은 이사회에 위임했다.

신년하례예배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 3개 단체가 연합해 진행하기로 했다.

3.1절 행사는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 주관으로 3개 단체가 맡았고, 6.25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가 주관하며, 8.15 공복절 연합예배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회의 대표회장 양정섭 목사가 주관하기로 했다. 모든 안건은 임원이사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임원 선거는 4년마다 이뤄지는 관계로 현재 임원들이 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