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정기세미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제공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오는 30일 오후7시 비대면온라인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제92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레위기 제사에 나타난 책임과 회복의 윤리: 아샴(אשׁ׳׳ם) 동사와 속건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다룬다. 박창훈 교수(드류대학교 Ph.D.,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부소장, 서울신학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배선복 박사(미국 시카고대학교 구약학)가 발표, 최종원 박사(독일 본대학교 구약학)가 논찬할 예정이다.

참여링크는 https://us06web.zoom.us/j/4418114291?pwd=MDFxb01BdWt2WHZ5Vk9JM3R0dzIyUT09이며, 기타 문의는 032-340-9602로 하면 된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제1회 ‘동양선교회의 창립자들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시작하고 ‘아시아 지역의 오순절운동’, ‘정부의 종교문화정책의 현황과 기독교의 대응’, ‘존 웨슬리의 원초적 의술과 한국교회’,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한국 무속 이해’ 등의 주제를 다루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