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학술대회
▲제23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MZ세대를 위한 목회 리더십’을 주제로 26일 오후 2시부터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열린다.
주제발표 권요한·이상원·소기천 박사

제23회 샬롬나비 학술대회가 ‘MZ세대를 위한 목회 리더십’을 주제로 26일 오후 2시부터 온누리교회 양재캠퍼스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열린다. 학술대회는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이 주최한다.

1부 경건회에서는 이일호 목사(칼빈대 교수)의 사회로 정일웅 목사(전 총신대 총장)가 ‘멈추어 섬을 통한 축복(막 5:21~34)’을 주제로 설교를 전한다.

2부 주제발표회에서는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 담임)의 사회로 김영한 상임대표(기독교학술원 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주제 발표는 먼저 권요한 박사(서울대 학원선교사)가 ‘MZ세대의 현황과 차세데를 위한 통전적 선교전략’을 주제로 전한다.

이어 이상원 박사(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가 ‘내재적 주관성에 함몰된 현대 시대사조’를 주제로, 소기천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가 ‘MZ세대를 위한 바른 신앙교육과 미래 청사진’을 주제로 발제한다.

논평은 이종태 목사(CCC 다음세대위원장), 곽혜원 박사(21세기 교회와 신학 포럼 대표), 이관표 교수(한세대학교)가 맡았다.

종합토론은 강경림 학술위원장(안양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발제자와 논평자 외에 김성진 교수(한림대 명예교수), 이갑헌 목사(세움 어린이교회 선교원 대표), 정영수 교수(충북대 명예교수)가 함께한다.

문의) 소기천 사무총장 010-7340-6637, 최성민 간사 010-9029-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