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4일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예배 회복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는 “감염병이 발생한 경우, 역학조사관은 교회 성도들에 대해서는 교회 출석 여부를 반드시 묻고, 또한 역학조사의 방법 및 기간도 달리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실로 방역 당국의 교회시설에 대한 부당한 간섭과 종교의 자유침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