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반도 통일포럼
ⓒ기독교학술원 제공
기독교학술원이 오는 12일 온누리교회(양재) 화평홀에서 온누리교회 통일위원회와 함께 2021 한반도 통일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중계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은 ‘한반도 복음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다. 앞선 개회식 및 기조강연은 박봉규 사무총장(기독교학술원)이 사회를 맡고, 우승구 위원장(온누리교회 통일위원회)의 개회사,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의 환영사, 정진호 장로(온누리교회 당회 서기)의 대표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김영한 원장(기독교학술원)이 ‘성경적 관점에서 본 한반도 통일’을 기조강연한다.

이어지는 포럼 1부는 이상율 위원(온누리교회 통일위원회)이 사회를 맡고, ‘복음 통일을 위한 지도자 육성’을 주제로 진행되며 김상수 담당목사(대전온누리), 허원희 목사(남양주온누리), 구혜미 담당목사(온누리 한터공동체 차세대)가 발제를 맡는다.

포럼 2부는 ‘통일 선교를 위한 교회 협력’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회는 이태환 위원(온누리교회 통일위원회)가 맡고, 양호승 전 월드비전 회장, 서경남 담당목사(인천온누리), 한충희 본부장(두란노해외선교회(TIM))가 발제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