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윌 작곡가 겸 프로듀서 장진숙 작곡가
▲히즈윌 작곡가 겸 프로듀서 장진숙 씨.

2021 다니엘기도회가 3일차를 맞이했다. 첫날 유튜브 동시접속자 7만 명을 기록할 정도로,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영적 대반전을 소망하는 성도들의 관심이 모였다.

오륜교회 담임 김은호 목사, WMC선교회 대표 이은상 선교사에 이어, 셋째날에는 히즈윌 작곡가 겸 프로듀서 장진숙 씨가 메시지를 전한다.

경성대학교 음악학과 성악부 학사, 한세대학교 합창지휘 석사를 졸업한 장 작곡가는 사랑의교회 캔송키즈 프로듀서이자 선한목자교회 선한어린이합창단 지휘자다.

그녀는 ‘십자가로 나는 충분합니다’, ‘이렇게 행복해질 줄 알았다면’, ‘광야를 지나며’ 등 히즈윌의 1집부터 7집까지 많은 곡의 작곡과 작사,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히즈윌은 장 작곡가를 중심으로 2007년 결성된 혼성 CCM 그룹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찬양은 헤세드찬양단(오륜교회)이 인도하며, 매일 전국 지역을 놓고 기도하는 참여 성도들은 오늘 전남 지역 기도제목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

이들은 전남 지역 3,800여 교회와 40만 성도들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담당하여 190만 전남도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할 예정이다.

생방송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o9yzqqw6Y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