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다니엘기도회
▲1만 4천여 교회가 참여하는 2021 다니엘기도회가 1일 오후 8시 서울 오륜교회에서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송경호 기자
2021 다니엘기도회가 1일 첫날 동시접속자 7만 명을 기록하며 21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시작했다.

첫날 운영위원장이자 오륜교회 담임인 김은호 목사가 말씀을 전한 데 이어, 둘째날인 2일에는 WMC 선교회 대표이자 세계로선교대학 총장인 이은상 선교사가 ‘사도행전 29장’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매일 한 지역을 위해 기도하는 다니엘기도회는 2일차에 울산 지역의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한다.

성도들은 △울산 지역의 600여 교회와 10만 성도들의 믿음을 지켜 주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거룩한 백성들 되도록 △우상 숭배와 이단의 거짓이 드러나 완전히 무너지게 하시고,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울산 지역의 영적 기류가 바뀌어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이 되도록 등을 놓고 합심으로 기도한다.

찬양은 부흥한국이 인도하며,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의헌금을 진행한 뒤, 김은호 목사의 인도로 선포된 말씀을 품고 통성으로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