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 2기 수료식이 10월 21일 군산 성민교회에서 진행됐다.
▲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 2기 수료식이 10월 21일 군산 성민교회에서 진행됐다. ⓒ송기배 목사 제공

송기배 목사와 함께하는 전도비전대학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7월 5일 시작된 전도비전대학 1기가 8월 23일 수료한 데 이어, 전도비전대학 2기 수료식이 10월 21일 군산 성민교회에서 진행됐다.

3기는 오는 11월 2일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고, 4기는 10월 18일부터 구리 성동교회에서 진행 중이며, 5기는 11월 4일부터 민찬기 목사가 시무하는 예수인교회에서 시작된다. 주 1회 8번 진행되는 전도비전대학은 2달 간 매주 월, 화, 목요일 3곳에서 열리고 있다.

송기배 목사는 “2기 졸업을 마친 많은 목사님들이 ‘이번 전도비전대학을 통해 전도에 자신감과, 배운 것을 토대로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면서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전도의 바람이 전국에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전도는 절대 실패가 없다. 하지 않는 게 실패다. 전국 목회자들이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전도의 바람을 함께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 목사는 20여 명 규모의 모임에서 초청해 준다면 어디든 달려가 세미나를 인도할 것이라고 했다.

세미나 초청 문의: 010-2787-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