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두레마을
▲동두천 두레마을 꽃향유.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와는 반대입니다. 행복하자고 무진 애를 쓰면서도 그렇게 살지를 못하고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왜 그럴까요?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대로 알지 못한 탓입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에 이르는 3가지 길을 지난 글에서 적었습니다. 오늘은 네 번째를 적고자 합니다. 바로 주는 삶, 베푸는 삶입니다. 사랑하는 길입니다. 사랑하는 삶이 행복에 이르게 하는 삶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랑에 대하여 바르게 알지 못합니다.

본질적으로 사랑은 주는 것임에도, 사람들은 받는 것이 사랑인 줄로 오해합니다. 사랑의 본질이 주는 것이요 베푸는 것인데,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받으려고만 집착합니다. 그래서 행복의 언저리를 맴돌기만 한 채 갈등하고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합니다.

그러기에 진정으로 행복하여지기를 원한다면, 사랑의 본질에 대하여 먼저 알아야 합니다. 사랑은 주는 것이요, 베푸는 것이요, 섬기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는 사람이 행복하여지고 섬기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베푸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행복을 선물로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