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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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흥 총장이 야식을 나눠주고 있다. ⓒ한동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2일 학생회관 앞 야외에서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에게 야식을 나눠주는 ‘야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순흥 총장은 재학생 500명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장순흥 총장은 “중간고사를 준비하느라 몸과 맘이 지쳐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신송우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학생들을 응원해주신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협조로 질서정연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순흥 총장은 매학기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 학생들에게 야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시험기간 외에도 학생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