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시온세계선교교회
▲전달식 모습.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가 지난 10월 12일 마스크 20만장을 CTS에 전달했다.

신현옥 목사는 전달식에서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순수 복음방송 CTS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교회와 이웃에게 선하게 쓰이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코로나 때문에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데, 마스크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하나님의 위로를 느끼고, 복음 사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는 코로나 사태 이후 지금까지 320만 장을 지역사회와 미자립교회, 해외선교지에 후원하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 목사는 다음날인 13일 고신대학교에 마스크 15만 장을 후원했다. 그는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장 이정기 목사님을 통해 땀 흘려 훈련하는 차세대 선교사 후보생들과 다음 세대를 향한 학생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기 목사는 “주의 사랑으로 섬겨주심을 감사드리고, 학생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