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지협 DK글로벌 한국방염기술
▲세 기관의 협약식 모습. 앞줄 왼쪽부터 김동근 장로, 장은혜 대표, 황인천 대표.

몽골 현지법인 (사)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 장로, 이하 몽지협)가 화재로 인한 인명과 환경 피해 복구 및 예방에 나선다.

몽지협과 (주)DK글로벌(대표 장은혜 집사), (주)한국방염기술(대표 황인천) 등은 지난 9일 가평 힐링센터에서 ‘소방방염 글로벌 유통 업무협약식(MOU)’을 개최했다.

친환경 간이 소화연구개발 제조 전문업체로 특허기술을 보유한 (주)한국방염기술과, 사람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며 바른 기업 문화로 역동적 성장을 도모하는 신세대 기업 (주)DK글로벌이 화재 예방과 환경보호에 힘쓰기로 한 것이다.

협약을 통해 글로벌 유통 공급사이자 한국과 몽골 양국의 경제발전과 기업활동 촉진을 통해 상호 우호 교류를 도모하고 있는 몽지협과 (주)DK글로벌은 (주)한국방염기술이 기술 개발한 ‘엘리펀트119’의 유통을 맡게 됐다.

몽지협과 (주)DK글로벌은 초기 화재 진화에 유용한 ‘엘리펀트119’ 유통 보급에 적극 나서 화재 예방을 통한 피해 최소화 및 환경과 인간 생명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주)한국방염기술이 개발한 ‘엘리펀트119’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원터치 스프레이 방식으로 작동 가능한 세계 최초 친환경 침윤 소화약제다.

스프레이 형태로 화재 초기 진압이 가능하며, 간이 소화기로 개발돼 화재 발생 시 대처에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순수 공기 충진으로 소화약제 변질, 용기부식, 폭발위험 없이 안전하다.

이와 함께 한국특허등록과 한국 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승인과 ISO9001, ISO14001 인증이 완료된 제품이다. 360도 어느 방향으로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2-4m의 긴 방사거리를 갖고 있다. 한 번 진화한 곳은 재발화가 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몽지협 DK글로벌 한국방염기술
▲스프레이 분사 형태의 화재 방지 소화약제 ‘엘리펀트 119’.

이날 협약식에는 몽지협 회장 김동근 장로와 DK글로벌 장은혜 대표, 한국방염기술 황인천 대표, 조흥환 연구소장, 거상푸드텍 김수민 대표와 김용하 부사장, 학교법인 대신학원 임희창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동근 장로와 장은혜 대표, 황인천 대표는 기업과 사회의 상호 협력을 위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 날인했으며, 김수민 대표가 참관 서명했다.

황인천 대표는 “연구소장을 비롯하여 연구원들이 40여 년간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오로지 친환경 제품 연구에만 전념해 왔다”며 “방염, 탈취, 소화기 등 좋은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대표는 “지구 온난화 영향으로 대체연료 전환 시기에 전기자동차의 화재 진화에 가장 유용한 세계 최초 제품 ‘엘리펀트119’를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 유통시킬 계획”이라며 “몽지협 회장 김동근 장로의 활동에 감동을 받고 힘을 얻어 협력하게 돼 감사하다. 몽지협, DK글로벌과의 협력으로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근 장로는 “협약식을 계기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엘리펀트119’ 제품들이 세계로 유통돼 전 세계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혜 대표는 “제품을 홍보하고 기증하고 유통하게 돼 기쁘다”며 “협약대로 정직하게 일하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선교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학교법인 대신학원 임희창 이사장은 그간 몽지협 회장 김동근 장로의 활동을 적극 지지, 협력하며 마스크 1만 장을 기증했다.

한국과 몽골 양국의 경제발전과 기업 활동 촉진을 통해 상호 우호 교류를 도모하고 있는 몽골한국경제지원협의회는 장기화되는 코로나 상황에도 환경적 조건을 극복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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