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기독교총연합회가 종교시설에 대한 정부의 방역지침의 부당성을 지적하며 서울시청 등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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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총은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 휴일을 제외한 열흘간 서울시청과 서울정부종합청사, 행정법원 앞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11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시위를 실시한다.
각 장소마다 4명씩 하루 총 12명이 시위에 나서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피켓 시위를 펼치고 있다.
서기총은 헌법 20조의 ‘예배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원칙을 준행하라고 촉구하며, With Covid(위드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정상적인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