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배 목사, 전도비전대학
ⓒ송기배 목사 제공

송기배 목사의 2022년도를 준비하는 전도비전대학 세미나가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8주 강의로 진행된다.

송기배 목사의 전도비전대학은 세미나 후 교회 규모와 상관 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하고, 가정의 회복을 통한 건강한 교회 만들기를 제시하고 있다. 또 어머니·아버지대학을 통해 전도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 관공서와 초·중·고등학교를 전도의 교두보로 활용하거나 아파트 등의 밀집 지역 또는 성도의 가정에서 전도하는 방법 등을 제시한다.

송기배 목사는 “지난 7월 5일 시작한 1기 수업 당시, 코로나 4단계로 인해 서울, 원주, 태안, 문막으로 옮겨다니며 진행했음에도 모든 목사님들이 하나되어 100% 수료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침례교 총회장을 역임한 남원주침례교회 곽도희 목사님은 1기 전도비전대학에 등록해 8주를 마치면서 ‘평생할 수 있는 전도방법’이라고 극찬하고, 밤을 새워 연구 중”이라고 전했다.

30명 목사님들이 등록한 2기 전도비전대학은 9월 2일 시작하여 10월 21일에 마칠 예정이다. 정원 초과로 등록하지 못한 수강생들을 위해 군산 성민교회에서 3기가 9월 7일 시작, 11월 2일에 마치게 된다.

4기 전도비전대학은 구리에 있는 새성동침례교회 김호경 목사가 자진하여 모임 장소를 제공하고 지방회 목회자들과 세미나를 듣겠다고 청하면서 10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 민찬기 목사가 시무하는 예수인교회 교회에서도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세미나가 진행된다.

송기배 목사는 “2022년도에는 모든 교회가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 전도 운동이 한국 전체 교회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교회의 최우선 순위는 전도다. 전도하는 교회는 건강해질 수 밖에 없고, 하나님께서 반드시 부흥시켜 주신다”고 강조했다.

교재비: 16만원
문의: 010-2787-8291 

송기배 목사, 전도비전대학
▲송기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