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다음세대
▲전달식 모습. ⓒ한장총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 산하 다음세대위원회(위원장 최우식 목사)에서 다음세대 사역 단체 9곳에 7일 오전 한장총 사무실에서 지원금을 100만 원씩 전달했다.

한장총은 38회기를 맞아 ‘다음세대를 세우자’는 주제로 여러 사업과 행사를 계획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당초 계획 중이던 다음세대위원회 사업과 행사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다.

이에 회기 종료를 앞두고 다음세대 사역을 감당하고자 수고하는 단체들의 어려움을 위로하며 격려하고자, 다음세대 사역을 감당하는 9개 단체에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한 것이다.

다음세대 사역 단체 격려금 전달식에서는 한장총 다음세대위원장 최우식 목사의 사회로 다음세대위원장 김순귀 목사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가 인사말을 통해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언급하면서 다음세대 사역단체들을 격려했다.

총무 황연식 목사는 이날 지원금을 받는 단체 9곳에서 온 참석자들을 소개했으며, 단체별로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을 받은 단체들은 한국어린이전도협회,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CTS 다음세대운동본부, 파이디온선교회, 다음세대부흥본부, 청소년교육선교회, 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위기청소년선교연합 등 9곳이다.

이날 전달식은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의 기도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