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제105회기 총회장 소강석 목사 이임 및 제106회기 배광식 목사 취임예배가 1일(금) 오전 11시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개최됐다. 소강석 직전총회장은 “최근 오징어게임 드라마에는 인간의 탐심과 분노의 표출이 그려진다. 인간 세계의 유일한 희망의 출구는 사랑과 희생이라는 것을 은연 중에 보여 주며, 한국교회에 다시 한 번 구조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아닌가 한다”며 “한국교회가 오징어 게임을 멈추게 하는 거룩한 게임체인저가 돼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