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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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는 “희망의 꽃을 피울 내일이 기다려지고 사람이 있어 희망이 있다”라고 고백해 사람들을 감동하게 했다. 덤으로 살기에 모든 것이 감사일 수밖에 없다는 그녀.
지금은 2016년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한동대학교 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사람을 돕고자 애쓰며 향기로운 목소리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그녀는 특유의 밝음과 사랑의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음에 놀랄 뿐이다. 고통 속에서도 희망과 삶에 대한 감사를 붙드는 사람, 이런 사람이야말로 희망의 꽃을 피우는 향기를 품은 사람임이 분명하다.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담임, 교회와경찰중앙협의회 대표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