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투데이 천환 회장(왼쪽)과 ㈜프로미스랜드 윤국헌 회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크리스천투데이 천환 회장(왼쪽)과 ㈜프로미스랜드 윤국헌 회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크리스천투데이(회장 천환 목사)와 ㈜프로미스랜드(회장 윤국헌)가 1일 사업 제휴 협약식을 갖고, 하나님 나라 확장과 기독교 문화 발전을 통해 교회, 선교, 교육, 복지 세움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미스랜드는 여주시 북내면·대신면·강천면 일대 1,120만㎡(340만여평)에 12,000세대의 주거·소득·교육·문화, 의료 등을 완벽히 갖춘 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앙의 도시이자 선교의 도시를 지향해, 이곳에 열두 교회와 선교센터도 세워 주민들을 목회할 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 전략을 논의하고 선교사들을 돌보며 선교지를 지원하기도 할 방침이다.

이 비전을 위해 본지는 ㈜프로미스랜드에서 제공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프로미스랜드는 포럼, 세미나, 특별행사, 공연, 연주회, 박람회 등 개최 시 본지와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