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측이 최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제2회 악법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자연 김영길 사무총장은 악법 추이에 대해 “현 정권 하에서 법률과 조례의 제·개정 사례가 각각 3,611건과 117,649건으로, 외국 사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