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지난해 방역지침 기준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블레싱 2020.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의 가을 전도축제인 ‘블레싱 2021’이 오는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교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도의 현장이 많이 위축됐지만, 지구촌교회는 교회에 주신 거룩한 복음 전도의 사명을 기억하고 잃어버린 한 영혼이 돌아와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블레싱 2021’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레싱 2021’의 주강사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최성은 담임목사이며,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 센터장인 인요한 박사, 팬텀싱어 결선 진출자인 박현수(팝페라 가수), 존노(성악가), 미스터 트롯 참가자 류지광(트로트 가수), 국내외 유명 성악가와 CCM 및 대중가요 가수로 이루어진 프레이즈 게더링(찬양사역팀)이 찬양과 간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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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블레싱 2020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최성은 목사. ⓒ지구촌교회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온 지구촌교회는 이번 ‘블레싱 2021’ 역시 철저한 방역 속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이를 위해 ’블레싱 2021 웹페이지(https://www.jiguchon.or.kr/blessing2021/leader.php)‘를 개설, 지구촌교회 성도들이 믿지 않는 가족, 친구, 이웃들을 VIP(전도대상자)로 작정하고 그들을 향한 특별 ‘초대선물(방역키트와 공기정화 식물)’을 온라인으로 신청 및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한다. 아울러 초대하고 싶은 VIP를 입력하고 함께 기도로 준비하는 채널도 마련했다.

또한 초대되는 VIP들을 위한 웹페이지(https://www.jiguchon.or.kr/blessing2021)도 개설해 최성은 담임목사의 환영인사를 비롯한 전체 일정 및 강사, 게스트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했고,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VIP들에게 힘이 되는 격려 카드와 뮤직비디오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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