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 측이 14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제2회 악법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예자연 김승규 대표는 “우리나라는 굉장히 좋은 헌법을 가지고 있고 그 덕에 지금껏 나라가 발전해 올 수 있었는데, 최근에 자꾸 이 헌법에 위배되는 법이 제정되려 하고 있다”며 “고신 교단이 이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해 다 같이 부르짖어 기도하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