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옥, 기공경락,
▲정의옥 원장은 치유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환자와 치유사 간의 신뢰라고 강조했다. ⓒ강혜진 기자

‘정의옥 기공경락연구소’의 정의옥 원장은 병의 핵심을 정확히 짚어 그 근원을 치유한다.

염증부터 각종 암, 뇌출혈, 뇌경색, 안면마비, 심장병, 파키슨병, 류머티즘 관절염, 간경화, 소화 장애, 천식, 성인병(비만), 난치병, 불치병, 갱년기, 우울증, 불면증 등은 우리 몸의 통증을 오래 방치해 생기는 질병들이다.

올해로 26년 경력의 정 원장은 “기와 혈의 막힘으로 굳고 뭉치면 통증으로 나타나고, 그곳이 반드시 냉증으로 세포의 활성화가 점점 저하되어 결국 난치병·불치병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모든 병의 시작은 혈액순환에 앞서 골반의 뒤틀림에서 온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골반을 바로잡지 않고는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골반이 뒤틀려 있으면 훗날 중풍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또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오장육부에 병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작은 증상이라도 불편한 곳이 있다면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더 큰 병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치유의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척추 교정이다. 이 단계에서 척추를 정확하게 잡아주고 골반의 틀어짐을 교정한다. 골반이 틀어지면 중풍의 원인이 되며 허리·목디스크가 오기 때문에, 골반을 바로 세우고 척추를 교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 기공시술과 경락 마사지가 진행된다. 정 원장은 섬세한 손끝 감각을 통해 몸의 막힌 혈점을 정확하게 찾아낸다. 시술의 핵심 원리는 막혀 있는 혈점은 기공으로 마사지하여 뚫어주고, 온 몸에 퍼져 있는 모세혈관의 독소는 경락으로 풀어주는 데 있다.

우리의 몸 전체를 감싸고 있는 모세혈관과 오장육부의 큰 혈점을 손으로 다스려, 안과 밖의 크고 작은 혈관에 차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함으로써 우리 몸의 통증을 빠르게 없애 주고, 약물이나 수술 없이 통증과 냉증, 굳고 막힘의 고질적인 만성질병을 치유하는 것이다.

정 원장은 특히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혈점이 막혀 발병하는 중풍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오랜 기간 많이 시술했기 때문에, 더욱 숙련된 전문성을 갖추게 됐다고 한다. 현재는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내외신경을 활성화하여 무너진 혈관계와 신경계에 오는 병, 이명, 중풍, 파킨슨, 치매까지 치유하고 있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수천 명의 환자 몸의 작은 통증이 보내는 신호를 정확히 짚어내 예전 상태로 돌려놓기 때문에, 정 원장을 찾는 손님 중에는 그동안 병원, 한의원, 통증 클리닉을 다 다녔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던 이들이 많다.

정의옥, 기공경락,
▲정 원장이 경락을 통해 다리의 막힌 혈을 풀어주고 있다. ⓒ강혜진 기자

환자를 치유하는 3~4시간 동안 온몸이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정 원장은, 치유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요소로 환자와 치유사 간의 신뢰를 꼽았다. 환자와 치유사가 서로의 고통을 절반씩 나누며 치유하는 것으로, 환자가 ‘반드시 나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의심 없이 몸을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또 환자가 나을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주는 정성이야말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다.

정 원장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겉으로 느껴지는 큰 병이 없다는 이유로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사람 나이 40이면 최소 10군데 이상 막혀 있으며 이는 미래 건강과도 직결된다”며 “우리 몸의 통증 신호는 아직도 치유의 기회가 남아있다는 신호이니, 내 몸이 소리 없는 고통으로 아우성칠 때 빨리 치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 원장은 “우리의 신체는 겉과 속을 따로 분리할 수 없다. 약물에 의존하지 말고 자연치유를 통한 근원적인 몸의 치유를 받으라.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근원적으로 없애려면 반드시 속과 겉을 동시에 치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침과 저녁마다 늘 성경을 읽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독실한 신앙인인 정 원장은 “인생의 실패를 경험하고 가장 힘든 순간, 하나님께서 만나주시고 지금의 사명을 주셨다.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환자들을 만나는데, 성령께서 많은 지혜와 치유의 능력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대를 살리기 위해 나는 매일 죽는다”고 했다.

기공경락이란?

십이정경(十二正經)과 기경팔맥(奇經八脈)의 20기맥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골격과 근육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십이정경이란 인체의 팔과 다리에 각각 있는 음양과 육경을 가리키며, 기경팔맥은 십이정경, 십이경맥과 달리 오장육부와 연계가 없고 일부 기향지부(항상 존재한다는 의미로 뇌, 수, 골, 맥, 담, 자궁이 속함)와 연계되어 있는 8가지 정맥이다.

치료 사례 1 - 성용우(가명, 남, 48, 충남 대전)

15년 동안 알 수 없는 어깨 통증에 시달려 온 성용우 씨는 4개월 전부터 정 원장에게 주2회 관리를 받고 있다. 거리가 멀어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해 관리를 받는데,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 엎드렸을 때 몸이 비대칭이 되어 왼쪽으로 골반이 틀어져 오른쪽 등이 왼쪽에 비해 10cm 가량 올라와 있었다. 또 어깨와 견갑골쪽에 염증이 생겨 견딜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24시간 계속 이어졌다. 정형외과는 물론 한의원 봉침 등 해 보지 않은 치료가 없지만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양쪽 어깨가 돌덩이처럼 단단히 뭉쳐 있었고, 병증의 원인은 혈이 막힌 다리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 정 원장은 “만성적인 통증은 혈관에 쌓인 찌거기가 누적되어 석회화되면서 만들어진 단단한 돌덩이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며 “이 혈관을 시원하게 뚫어주면 통증이 사라지고 체내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건강을 되찾게 된다”고 설명했다.

성 씨의 경우 통증이 사라지면서 쑥 나왔던 배가 들어가고 목 부위 살집도 사라졌지만, 몸무게의 변화는 2~3kg 감량 정도로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그 이유는 근육은 그대로 유지한 채 체지방만 분해됐기 때문이다. 정상범위 체중에서는 몸무게는 빠지지 않으면서 입던 옷이 커지고 바디라인은 살아나는 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치료 사례 2 -이지훈(가명, 남, 11, 성남 시흥동)

태어날 때 엄마 골반에 머리가 끼어 뇌성마비가 된 지훈이는 하반신마비의 뇌성마비 환자다. 바르게 앉거나 걷지 못하고 오른쪽으로 몸이 자꾸 치우치는 증상이 심했다. 팔이 틀어져 숟가락을 들기 어려워 포크를 겨우 손가락 사이에 끼울 수 있을 정도의 상태. 정 원장에게 일주일에 두 번씩 관리를 받았는데, 첫 방문 이후부터 눈에 띄게 자세가 교정됐다.

오른쪽 옆구리에 쿠션을 끼워야 지탱할 수 있던 몸이 쿠션 없이도 소파에 바로 앉을 수 있게 됐고, 구부러진 무릎도 곧게 퍼져서 바른 자세로 한 걸음씩 뗄 만큼 걸음걸이가 편해졌다. 16회 관리 무렵 정 원장은 지훈이 엄마에게 “그동안 한 시간 가까이 걸리던 100m 거리를 27분 만에 걸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들었고, 틀어진 팔도 제자리를 찾아 평생 처음으로 스스로 숟가락을 들고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지훈이가 가장 좋아하는 마사지부위는 바로 등. 정 원장이 각 혈자리를 찾아 문질러줄 때 가장 시원해한다고. 특히 지훈이는 좌골이 ‘ㄱ’자로 오른쪽으로 많이 꺾여 있었는데 두 번째 관리 이후부터 허리가 펴진 게 눈에 띄게 보였다. 정 원장은 “몸의 상태가 침체되어 있을수록 관리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며 “오그라들었던 팔과 다리를 늘려주고 척추를 바로 세워주니 지금은 3초에 한 발자국씩 걸음을 뗄 정도로 한결 부드럽게 걸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치유 사례 3 - 황성연(가명, 여, 35, 경기 죽전동)

학원 강사로 활동 중인 황 씨는 한눈에 봐도 고도비만이다. 더구나 아직 결혼하지 않은 노처녀라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했다.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정 원장을 찾아왔지만, 예상했던 대로 건강 상태가 심각했다. 심장, 소장, 방광, 폐장 등 어느 하나 성한 곳이 없었다. 특히 심장과 폐는 산소 공급이 안 되어 응급 상황이 찾아왔을 만큼 심각했다.

황 씨는 학생들 앞에서 강의할 때는 물론, 평소에서도 땅이 꺼져라 깊이 한숨 쉬는 습관을 달고 살았다. 심장과 폐 기혈 순환이 원할하지 않아 호흡이 불편하고 답답한 것이 그렇게 드러난 것이다.

정 원장은 “사회 생활을 치열하게 하면서 건강을 돌볼 틈 없이 불규칙한 생활을 오래 해 온 것이 건강을 망친 원인이다.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어느 날 갑자기 덜컥 심장병으로 쓰러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황 씨는 정 원장에게 꾸준히 관리를 받으며 가빴던 호흡이 고르게 편안해지고 한숨을 쉬는 버릇도 사라졌다. 특히 늘 부어 있던 피부의 부기가 빠지고 탄력이 생기며 체중도 많이 줄었다. 고생하던 수족냉증도 한결 좋아졌다.

치유 사례 4 - 이희진(가명, 여, 12, 송파구 잠실동)

올해 12살이 된 희진 양은 작년 4월 정의옥 기공경락연구소를 처음 찾았다. 어린이 뇌졸중이라고 불리는 모야모야병 때문에 고생해 온 희진 양은 척추가 S자형으로 굽어 있었다. 모아모야병이란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목동맥의 벽 안쪽이 두꺼워져 목 동맥이 막히고 그 부군에 이상 혈관들이 관찰되는 병이다.

왼쪽 머리의 혈관이 막히고 뭉쳐 있었기 때문에 한쪽 몸을 전혀 쓰지 못하고 침을 흘리며 걸음을 떼기도 어려웠다. 정 원장은 “엎드려 관리 받을 때 침을 너무 많이 흘려 1년 쯤 지나고 나니 나무로 된 마루바닥이 썩을 정도였다. 관리 두 번 만에 바닥에 닿지 않던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것을 보고 희진 엄마도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관리 전과 30회 관리를 받은 후 사진만 비교해 보아도 희진 양의 상태가 얼마나 호전됐는지 확인할 수 있다. 뭉친 뇌혈관의 순환을 개선시켜주며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기공경락을 꾸준히 해 나가자 척추가 차츰 펴지지 시작한 것이다. 관리를 통해 앙상했던 뼈에도 살이 붙어 몇 개월 만에 체격도 커지고 건강해지고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평소에 의사소통이 안 됐는데 발음이 정확해졌다.

문의: 031-717-3293(정의옥 기공경락연구소)
위치: 분당구 정자동 동양파라곤상가 B동 3212호(예약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