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교회
ⓒ굿네이버스 제공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8일 전남 영광에 위치한 연한가지교회(목사 김성덕)에 ‘좋은이웃교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해외아동 1:1결연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아이들을 후원하고 싶은 교회라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김성덕 연한가지교회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더 많은 손길이 닿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좋은이웃교회로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김성덕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도 앞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