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주요 7개 교단이 참여하는 ‘한미 수교 140주년 한국기독교기념사업회’(이하 한미사) 출범식이 2일 오전 10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한국 기독교가 앞으로 남북관계와 한미관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를 풀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