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계가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놓고 ‘사립학교 교원임용의 자주성은 보장되어야 합니다’는 제목의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 반대에 나섰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이번 악법을 막아냄으로써, 얼마든지 복음을 전하고 종교교육을 할 수 있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를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이번 개정안은 ‘사립학교 공영화’라는 현 정부의 거센 물결 속 하나의 모자이크”라고 지적했다.
인사이드 시티
이 기사는 논쟁중

“동성혼 합법화하는 ‘가족구성권 3법’ 철회해야”
캘리포니아주 의사당서 ‘예수 조롱’ 드래그 단체 시상 논란
동성애 반대 시위하던 美 전도자, 결제 서비스 차단당해
많이 본 기사

“하나님께선 우리 기도를 하나도 잊지 않으십니다”

‘대구 퀴어 문화축제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 제기돼

선예 “화려한 가수 됐지만, 3가지 질문에 공허함 느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방문

“KISO, 네이버 등 ‘혐오 표현’ 검열… 온라인 전체주의”

홍준표 대구시장 “퀴어축제 반대… 성다수자 권익도 중요”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 달 감사예배

美 텍사스주,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금지법 최종 승인

[영상] “20년간 열심히 이산가족 되는 주일학교? 흩어짐은 저주!”

[영상] “아이 하나를 중심 세우면, 가족 단위로 교회가 변화됩니다”

[영상] “공산주의, 성혁명, 페미니즘… 성소수자 전위부대로 교회 해체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