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계의 전설 ‘알리’,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코로나19로 지친 대중 위해 응원과 위로 선물
온·오프라인 콘서트 인터파크 성황리 예매중

알리 콘서트
가수 알리(ALi) 씨가 오는 9월 10일(금)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essay(에세이)’를 개최한다.

알리 씨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관객을 위해 2년만에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동시 생중계로 대중 앞에 나선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코로나로 잃어버리고 변해버린 일상에 지쳐 살다 문득 떠오르는 열정적이거나 순수했던 시절의 모습과 추억들을 서정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이러한 관객들의 사연과 그 사연에 맞는 노래를 미리 신청 받아 알리가 직접 불러준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펑펑’ 등의 히트곡으로 독보적 음색과 가창력을 드러내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과 올해 초 개봉한 웹뮤지컬 ‘킬러파티’ 윤채아 역으로 스크린 데뷔도 이뤘다. 또 KBS2 라디오(106.1㎒) ‘알리의 두근두근 음악엔’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1 알리 온·오프라인 콘서트 ‘essay(에세이)’는 오는 9월 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정보]
-공연명: 2021 알리 콘서트 “essay(에세이)”
-일시: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가격: 전석 110,000원
-등급: 만 7세 이상

온라인 생중계
-일시: 2021년 9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가격: 33,000원
-제한: 인터파크 ID당 1개
-등급: 만 7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