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주)다나(대표 윤승렬), 보나광덕공동체(대표 조장근 목사)가 8월 29일 양산에 위치한 (주)다나에서 상호협력식을 갖고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국가에 방역 물품을 보내기로 결의했다.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주)다나(대표 윤승렬), 보나광덕공동체(대표 조장근 목사)가 8월 29일 양산에 위치한 (주)다나에서 상호협약식을 갖고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국가에 방역 물품을 보내기로 결의했다.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 제공
(사)세계가나안운동본부(이하 WCM, 이현희 총재, 유영선 선교위원장)이 주식회사 다나(대표 윤승렬), 보나광덕공동체(대표 조장근 목사)와 함께 전 세계 어려운 국가에 위생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시작했다.

세 기관은 지난 8월 29일 양산에 위치한 (주)다나에서 상호협약식을 갖고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국가에 방역 물품을 보내기로 결의했다.

(주)다나는 보나광덕공동체를 통해 WCM에 60만 장의 마스크를 기증했으며, 이 마스크는 말레이시아, 인도, 캄보디아에서 사역 중인 가나안농군학교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WCM은 최근 국내의 대표적 방역 회사인 (주)슈퍼맨과 대한보건협회와 협약식을 갖고, 가나안농군학교를 통해 6개국(동티모르, 말레이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요르단, 캄보디아)에 (주)슈퍼맨이 기증한 방역기기와 분무용액을 발송하는 ‘K-방역 캠페인’을 1차로 실시한 바 있다.

WCM은 향후에도 뜻 있는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세계의 빈곤 지역과 어려운 나라를 선정해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계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관련된 분무기, 소독 용액, 마스크 등 관련 업체의 협력과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문의: 010-4782-5605 (이영길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