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별세한 한인 선교사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예배가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와 한국위기관리재단(이사장 한명국 목사) 주최로 26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진행됐다. 한국위기관리재단 한정국 이사장(전 인도네시아 선교사)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처럼 미완성된 선교적 과업을 이어받아 우리 산 자들이 예수의 복음을 전도하는 데 힘쓰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