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합기관 통합 추진 계획을 밝혔다. ‘3자 회동‘에 대해선 “통합 논의를 본격 진행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즉시 만날 것을 제안한다. “과거에도 기관 통합 논의가 실패한 이유와 과정을 모두 잘 알고 있다. 그것을 답습해선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