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여의도순복음교회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정동균 총회장, 이영훈 대표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는 지난 8월 24일 서울 여의도 기하성 총회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제70차 제2회 정기임원회’ 겸 ‘제70차 제1회 상임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목회자들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해 총회 산하 10개 지역총연합회가 1,000만 원씩 후원하기로 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세대학교 학생들을 위해 기하성 교단 소속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장학금 4억 4,000만 원을 학부와 일반대학원에 지원하기로 했다. 기하성 총회는 한세대 영산신학대학원에 5,000만 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