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가스펠 CTS
▲결선 진출자들. ⓒCTS
CTS 기독교TV에서 주최한 찬양 오디션 ‘제1회 대한민국 K-가스펠’ 최종 결선 무대가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15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K-가스펠은 기독교 오디션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300명이 전 세계 24개 국가에서 참가했으며, 지난 6월 28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9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중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진행된 K-가스펠은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장르, 감동적인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기 위해 참가했다.

결선 무대에는 14개 팀이 최종 진출했다. 시각 장애에도 예배하는 ‘에필로그’와 다음세대를 대표 출전자 ‘채율희’, 그리고 ‘찐남매워십’, ‘오장한’, ‘김미진’, ‘정은주’, ‘최효동’, ‘곽은기’, ‘김륜아’, ‘김예송’, ‘김지훈’, ‘이예진’, ‘오영아’, ‘JM’ 등이 최종 결선을 남겨두고 있다.

트로트 가수 류지광의 진행으로 알리(가수), 김문정(음악감독), 배다해(가수), 하덕규(시인과 촌장), 송정미(찬양사역자), 염평안(찬양사역자) 등이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결선 생방송은 CTS기독교TV 유튜브와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6333’ 문자 이벤트를 통해 우승자 이벤트와 인스타그램(@cts_kgospel) 결선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