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교계가 ‘온 세대와 함께하는 2021 광복 76주년 8‧15 특별성회’를 8일 오후 3시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개최했다.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두 개의 8.15)’을 주제로 설교한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는 “우리나라 5천 년의 역사 가운데 모든 국민이 기뻐하고 가장 감격했던 날은 누가 뭐래도 나라를 36년 만에 되찾은 광복절”이라며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얻은 독립”이라고 했다.
인사이드 시티
이 기사는 논쟁중
서울신대 교수진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에 어긋나”
창조과학회 “신학대에서 유신진화론 가르치는 건 문제”
“균형 잡힌 성결교단 신앙, 보수복음주의로 퇴행 염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