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평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평등법)’을 또다시 발의했다. 제21대 국회 3번째 ‘차별금지법’이다.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하 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는 1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